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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다가옴에 따라 땀이 많은 사람들은 땀으로 인한 불편함과 냄새 때문에 고민이 커집니다.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기온이 올라가 땀의 양이 증가해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또, 실내에서 생활한다고 해도 갑작스런 온도 변화나 심리적인 긴장에 의해 발한이 증가해 겨드랑이가 땀으로 흥건하게 젖는 난감한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젖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불편할 정도로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나고 냄새까지 심하게난다면 겨드랑이 국소다한증과 액취증 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한증과 액취증의 치료법은 크게 수술적인 땀샘제거술과 보톡스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땀을 억제하는 방법과 미라드라이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인 땀샘제거술은 회복기간이 길고 흉터가 남을 수 있어서 최근에는 선호하지 않고 추세입니다. 보톡스 주사 요법은 3~6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만 효과를 볼 수 있고, 매번 주사를 맞는 고통이 따르며 액취증에는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미라드라이 시술이 등장한 상태로 미라드라이는 극초단파를 이용해 땀샘이 분포하는 깊은 피부 층에 열을 줘 땀샘을 파괴하고 표피는 냉각시켜 보호해 겨드랑이 다한증, 액취증을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미라드라이는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다한증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국내에 도입된지 얼마안 된 시술이므로 되도록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시술을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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