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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3 20:12

여름 화장품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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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은 세균 및 곰팡이가 집중적으로 피부를 공격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여름철 얼굴에 사용하는 화장품과 화장 도구의 청결 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화장대의 청결이 유지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는 것은 물론 자칫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박테리아의 공격으로부터 화장대를 지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여름 화장품 보관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화장품을 바르기 전 언제나 손의 청결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손을 깨끗하게 씻고 말린 후 화장품, 화장도구를 사용해야 피부에 각종 곰팡이, 박테리아 등 세균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화장품을 덜어낼 경우에는 일회용 면봉, 티슈 등을 사용하거나 혹은 깨끗하게 관리된 화장품 스패출라(화장품 전용 주걱)을 사용해서 덜어냅니다.

 

왜냐하면 손을 제품에 담그는 습관은 화장품을 박테리아 균에 노출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일회용 면봉이나 평소에 잘 관리한 화장품 전용 주걱을 이용해서 덜어 사용합니다.

 

립스틱의 경우는 면봉의 기다란 대를 활용, 사용할 만큼의 립스틱을 긁어낸 이후에 브러시를 사용해 발라줍니다. 립글로스는 직접 입술에 대서 바르지 말고 면봉을 활용해 바릅니다.

 

콤팩트는 티슈로 충분한 향을 묻어낸 이후에 티슈에 묻은 제품을 팔레트 삼아 브러시를 활용해서 얼굴에 도포해 주면 피부트러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뚜껑을 열어 보관할 경우, 습도와 박테리아의 습격으로 제품이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또, 이물들이 들어가기도 쉬우므로 반드시 화장품 사용 후 뚜껑을 꼭 닫아 습기나 미생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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