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해충킬러 전자파리채 및 전자모기채 개봉기

 

여름철에는 파리와 모기 등의 해충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일이 자주 발생하죠. 

여름철뿐만 아니라 초가을까지 그런데요

 

아파트에 거주할 때는 파리와 모기 때문에 

짜증나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

전원주택으로 이사온 후부터 

파리와 모기가 극성을 부려

정말 골치가 아프더라고요.

 

아무래도 해충킬러, 전자파리채,

전자모기채 등으로 불리는 

제품이 필요해 보여, 마트에 생활필수품을 사러 갔다 

삼정 해충킬러, 전자파리채,

전자모기채 제품을 구입한 상태입니다.

 

 

삼정 해충킬러는 배드민턴라켓,

테니스라켓과 비슷한 형태의 제품으로 

철망으로 된 부분에 파리, 모기 등이 닿게 되면 

순간 최고전압 2000V~2800V의

강한 전류에 의해 죽게 됩니다.

 

 

삼정 해충킬러를 사용하려면

손잡이 하단부의 건전지 투입구에

1.5V AA 건전지 2개를 넣어 주면 됩니다.

 

삼정 해충킬러 손잡이 측면에

볼록 튀어 나온 부분이 전원스위치입니다.

 

 

삼정 뉴 초강력 곤충킬러에 동봉된

1.5V AA 건전지 모습으로 

건건지를 따로 구입하지 않더라도 

한 동안은 삼정 해충킬러에

동봉된 건전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정 뉴 초강력 곤충킬러에

1.5V AA 건전지 2개를 끼운 후 

전원스위치를 누르면

최고전압 2000V~2800V의 고전압이 흘러

신체 접촉시 화상의 위험이 따르므로 

전원을 켠 상태에선 신체의 일부라도

절대로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삼정 해충킬러 사용법은 손잡이 측면에 

돌출되어 있는 스위치를 눌러 전원표시등이 

빨간색으로 점등 된 상태에서 

파리, 모기 등이 철망에 닿도

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잡아주면 되며, 

전원스위치를 놓으면 전원이 차단됩니다.

 

 

삼정 해충킬러 사용 후

철망이 너무 심하게 오염돼 

청소를 해야 할 때는 반드시 건전지를 빼내

전원이 차단된 상태에서 

마른걸레와 솔 등으로 닦아내야

화상의 위험이 없습니다. 

 

또, 삼정 해충킬러 제품 사용 시 

철망이 빠지는 문제가 나타나면 

절대로 철망을 꺽지 말고 건전지를 빼낸 후 

철망을 활처럼 휘도록 한 상태에서 

원래의 위치에 끼워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