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예초기, 잔디깍기 ART26 LI 리뷰
가을이 되니 집 주변과 마당에
풀이 엄청나게 빠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잡초 제거제를 뿌리고 예초기로
틈틈이 제초작업을 해주었는데요.
잡초 제거제를 자주 뿌리는 게 좋지 않을 듯해서
예초기로 잡초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휘발유를 넣어 사용하는 엔진 예초기를 사용했는데
무겁고 날이 쇠로 되어 있어 위험하더라고요.
게다가 오래돼서 고장이 잦아
예초기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보쉬 ART26 LI입니다.
잔디 깎기 용이라고 하는데,
마당의 잡초 제거 작업 정도는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당이 넓어 전기선을 끌고 다니는 게
다소 불편할 듯해서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보쉬 예초기 본체 상자입니다.
보쉬 ART26 LI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보증서, 보호 커버, 충전기,
플라스틱 날, 배터리 등입니다.
보호 커버를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먼저 앞쪽의 홈에 끼워 줍니다.
이번에는 뒤쪽을 끼워줍니다.
뒤쪽을 누르면 딸각 소리가 나며 장착됩니다.
날을 끼워 주면 되는데요.
잠금장치에 끼우고 꾹 눌러줍니다.
날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제품 사용전에 잠금장치와 잘 장착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샤프트가 제공되어
80~114cm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키에 맞춰서 길이를 조절하면 됩니다.
본체 아래의 레버를 누르면
원하는 데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원하는 데로
각도를 조절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보쉬 예초기 ART24 사용법은
먼저 작은 스위치를 누릅니다.
작은 스위치를 누른 상태에서
큰 스위치를 누르면 작동합니다.
호박밭 주변에 가보니 풀이 많이 자랐네요.
경사진 곳이라 낫으로 베기 쉽지 않아
예초기로 작업하는 게 딱이겠더라고요
보쉬 예초기로 바로 잡초제거에 들어갔습니다.
잡초가 억세지 않고 연한 편이라
비교적 수월하게 잡초제거를 마쳤습니다.
배터리를 100% 충전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배송된 제품으로 바로 작업에 들어가서
중간에 배터리가 방전돼 아직 제거하지 못한
잡초가 곳곳에 있습니다.
오늘 저녁때 100% 충전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성능은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 보러고 합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려고 본체에서 분리하는 모습입니다.
빨간색 스위치를 누르면 빼면 됩니다.
충전기에 배터리를 끼우는 법은
먼저 앞쪽을 끼우고 뒤쪽을 누르면
딸각 소리가 나고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배터리가 완전하게 방전한 후
100%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입니다.
100% 충전되면 성능 테스트 삼아
잡초제거를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