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호감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며, 외모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가 예전보다 더 크다고합니다. 특히 취업과 연애, 결혼 등을 해야하는 20~30 젊은층의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20~30대 젊은 남녀 중 상당수가 겪는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스스로의 콤플렉스와 남녀관계, 주변 친구, 동료 등 지인들의 농담과 취업 시 면접보는 공적인 자리에서 부정적인 평가에 의해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외모가 점점 중시되다 보니 스스로의 외모 만족도는 과거에 비해 점점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물론 적당한 자극이나 스트레스는 자기계발에 긍정적인 촉매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외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잘못된 선택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외모에 집착이 심한 사람들 중에 돈 벌어서 모두 얼굴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고는 합니다.

 

물론 성형도 자기 관리이고 투자라고 할 수도 있지만 너무 과한 성형은 안하는 것보다 못합다. 성형을 통해 외모를 가꾸는 것도 좋지만 사람의 매력이란 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서도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다른 사람이 바라 볼 때 당당하고 멋져 보입니다. 항상 주눅 들어있고 자기 비하와 컴플렉스에 찌들어있는 모습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