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통보 고민하는 남자심리와 여자심리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몇 년이상 오래 연애한 장수커플의 경우에는

연인에게 이별통보를 하는 게

몇 배는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하는 게

어렵다고 해서 망설이며 이별통보를 하지 못하는 건 

본인은 물론 연인에도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이별을 망설이는 남녀에게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자주 보이는데요

 

이별을 말하는 못하는 남자와 여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는 무슨 이유로

이별을 망설이게 되는걸까요?

 

남자와 여자가 연인에게 이별을 말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른다.",

"마음에 상처 입으면 어떡하지?" 등의

걱정 때문에 이별을 말하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이별통보를 하는 게 어려운 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사랑는 마음이 없고 싫다면

이별을 망설이는 건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한 후 상대방에게

나쁜 사람으로 보이고 힘들어 할지라도

 이별통보는 빨리하는 게 좋습니다

 

이별통보를 늦게할수록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더 큰 아픔을 주게 됩니다

 

다른 이성을 좋아하게 되어 이별통보를 할 때는

이별 후 홀로 남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이성을 좋아하게 되어 이별하는 게 아니면

이별 후 홀로 남게 되는 상황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이별한 후

홀로 지내게 될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이별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상대방과 헤어지는 게 맞다는 판단이 서도

이별 후의 외로움이 두려워 이별을 고민합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데

이별 후의 외로움이 싫어 이별을 망설이는 모습은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최대한 빨리 이별통보를 하는 게 좋습니다

 

 

 

 

연인에게 이별통보를 하고자 할 때

끊임없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추억 때문에

이별에 대해 말하지 못합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남겨준

아름다운 추억 때문에 이별을 망설입니다

 

연인과 더는 만나고 싶지 않지만,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르면

고민이 깊어지게 됩니다

 

"이별 후 남자친구나 여차진구를 잊지 못하면 어떡하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이별한 후 더 좋은 이성을 만날 수 있을까?"라며

연인과의 이별을 결정하지 못합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남녀 사이가 추억만으로는  유지하는 건 아니므로

 이별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망설이지 않는 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