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자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여자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진짜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해서 속만 태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결혼을 하고 나서 결혼 연차가 높아질수록 자기 관리가 소홀해지고 외모에 자신이 사라지게 됩니다. 출산 후 피부탄력도 잃어버리고, 육아도 보통 일이 아닌지라 외모 관리가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남편에게 결혼 전의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남성들이 뉴스 인터뷰를 했던 것을 토대로 남편들이 원하는 여성상을 만들어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결혼 5년차인 남자에게 '부인이 언제 가장 아름답냐?'라는 질문에 대해 "결혼을 하고 지금까지 연애시절처럼 변함없이 예쁜 몸매를 유지하는 무지런한 습관이다."라고 말한 사람이 다수 눈에 띕니다.

 

또 결혼 15년차의 남자에게 '부인이 언제 가장 아름답냐?'라고 물음에는 "아름다운 자태와 맑은 눈빛에서부터 흘러내리는 아우라, 작지만 균형 잡힌 몸매이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상당수입니다.

 

한편 '남자가 바라는 내 여자의 모습은?'이란 물음에는 예비신랑은 "건강, 즉 그만큼 자기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하고 식습관도 조절해 자연스럽게 피부나 몸매도 좋아지는 그런 건강함을 원한다."고 말한 사람이 많습니다.

 

'남자가 바라는 내 여자의 모습은?'이란 질문에 결혼5년차 남자은 "착한 여자이다."라고 말한 사람이 상당수로 이는 '예쁘고 섹시하고 성격이 좋다.'라는 게 포함 된 것을 의미합니다. 

 

또, '남자가 바라는 내 여자의 모습은?'이란 설문에 결혼10년차 남성은 "집에서는 편한 모습으로 있다가도 외출할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여자이다."라고 말한 사람이 많습니다.

 

반면에 '남자가 바라는 내 여자의 모습은?'이란 물음에 대해 결혼 15년차 남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내면이건 외모건 끊임없이 자기 스스로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여자가 좋다"라고 말한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는 이것에 가장 신경써야 한다.'에 대한 물음에는 "피부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과 외모, 피부 주름, 탄력유지이다."라고 말한 남자가 상다수입니다.

 

결국 남자들의 답변을 살펴보면 나이불문하고 남자들은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반대로 '남자가 결혼상대로 생각하는 여자는?'이란 질문을 역으로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남자도 여자 못지 않게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