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유통기한 설탕 보관 방법

 

주변에서 설탕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심심찮게 눈에 들어옵니다

 

설탕은 수분이 8퍼센트 이하인 식품입니다

수분 활성도가 상당히 낮은 식품군에 해당합니다

 

설탕에는 유통기한이 표시되저 있지 않은데요

설탕은 유통기한 표시 제외 식품입니다

 

 설탕은 당의 농도가 높아

삼투압 현상 때문에

미생물이 서식할 수 없습니다

 

세균 오염과 변질, 부패가 발생할

가능성이 지극힌 낮습니다

 

설탕이 식품위생법상

유통기한 없이 판매되는 이유입니다

 

 다만, 흑설탕의 경우에는 백설탕과 달리 

제조 공정상 시럽이 첨가되다 보니

유통기한을 3년 정도로 얘기합니다

 

 

설탕 유통기한이 없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대충 보관하면

설탕이 단단하게 굳어 버리거나

 벌레가 꼬이는 문제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설탕이 설탕을

제대로 보관하는 게 중요합니다

 

설탕 보관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밀폐용기를 준비합니다

 

 

설탕을 밀폐용기에 부어줍니다

 

 

 

설탕 보관 방법은 습기 제거가 중요합니다

과자, 사탕, 김 등에 동봉된

실리카겔 습기제거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설탕이 굳는 현상은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수분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설탕이 서로 달라붙으며 단단해지는 

과정을 통해 딱딱하게 덩어리도 변합니다

 

 실리카겔 습기제거제는

습기가 바발생하는 걸 막아 주어

설탕이 덩어리가 되지 않게 합니다

 

 

설탕 위에 실리카겔 습기제거제를 올려줍니다

 

 

밀폐용기를 닫은 후

서늘한 곳에 설탕을 보관하면

벌레나 설탕이 굳어 버리는 걸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