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만 하는 남자와 여자의 특징

 

매번 짝사랑만 하다가 연애는 시작도 못 해보고

 마음을 접는 남자와 여자가 종종 눈에 들어옵니다.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게 만드는 

남자와 여자의 특징은 꽤 다양합니다.

 

 

 

 

짝사랑만 하는 남자와 여자의 가장 큰 특징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다는 점입니다. 

 

한번 짝사랑을 하고 실패를 겪고 난 후

 다음에 또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때문에 고백을 못합니다.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상대방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며

 지레 단념해 버립니다. 

 

상대방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데도 

미리 겁을 내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짝사랑을 끝내고 누군가와 연애를 하고 싶다면 

우선 이런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실패에 대한 생각만 하면 

절대로 연애를 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짝사랑만 하는 남자와 여자의 또 다른 특징은 

운명이나 인연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운명이나 인연이라는 말로 관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스스로에게는 낭만적인 일일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즉, 혼자만의 환상을 가지고 

상대를 운명의 상대로 대하면 

상대방이 그걸 이해하고 공감하기 힘듭니다. 

 

이 때문에 상대방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서로 간에 어긋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짝사랑만 하는 남자와 여자의 또 다른 특징은

 애정 표현을 솔직하게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혼자 마음속으로 감정을 키우고 쌓아 가면서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는 상황에선 

적극적으로 연락을 하고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표현을 해야

 짝사랑을 반복하지 않고 

상대방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짝사랑만 반복하고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짝사랑을 할 때마다 상대방에 대해 애타는 마음만 갖고 

어쩔 줄 몰라 하므로 한 번쯤 스스로를 뒤돌아 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