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이별을 결심할 때 언제일까?

by 러브 posted Jul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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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를 만나 연애를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이별을 결심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남자가 이별하려고 하면 여자 입장에선 "나 좋다고 따라 다닐 때는 언제고 이별을 말하느냐?"라며 불만을 터뜨릴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가 이별을 결심한 상황에서 불만을 터뜨려 봐야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되는 슬픈 상황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미리 적절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이별을 결심하는 순간을 확실하게 파악하면 이별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남자가 여자친구와 이별을 결심할 때는 언제일까요?

 

아무 변화 없이 늘 똑같은 모습을 드러낼 때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 중 "남자의 이상형은 처음 만난 여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우스갯소리로만 치부해 버릴 수 없는 게 남자 중 상당수가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에 매력을 느낍니다.

 

여자친구가 아무 변화 없이 늘 똑같은 모습을 드러내면 남자 입장에선 싫증 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만, 남자친구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 주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패션스타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 훨씬 더 색다르게 보입니다.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때

보통 여자들은 연애 초반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남자와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그렇지만 '이제 완전히 내 남자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약속을 어기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도 남자친구가 다 이해한다."라며 약속은 어긴 상황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바라봅니다. 한두 번 정도는 남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그렇지만 약속을 어기는 일이 잦아지면 "나를 뭐로 보고 이러나?"라며 크게 실망합니다. 따라서 남자친구와의 약속은 그 어떤 경우에도 어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너무 구속하고 심하게 집착할 때

사랑과 관심이란 핑계로 너무 구속하고 심하게 집착하는 모습도 남자가 이별을 결심하는 모습입니다. 하루에 수도 없이 연락하며, 옴짝 달싹 못하게 하면 남자 입장에선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해서 "어디야?", "누구하고 있어?"라며 꼬치꼬치 캐물으면 남자는 피가 마릅니다. 여자 입장에선 남자친구를 좋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남자친구가 좋다고 해도 너무 구속하고 집착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나타납니다. 따라서 남자친구에게 너무 과도한 구속과 집착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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