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결혼 공약과 신혼생활의 로망

by 러브 posted Ju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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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중 배우자감이 생길 경우 상대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공약은 남녀 간에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혼 남녀 결혼 공약 중 남자는 '당신의 영원한 응원자가 되겠다.'고 말합니다.

 

또, 남자들은 '풍요로운 가정을 만들겠다.', '당신의 영원한 애인이 되겠다.', '나보다 당신을 먼저 생각하겠다.', '직장에서 칼퇴근하여 집에서 시간 같이 보내겠다.' 등의 결혼공약을 내겁니다.

 

즉, 남자들은 맞벌이하며 배우자가 사회생활을 통해 마음껏 자아를 실현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변함없이 지원하고 후원해 주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여자에게 드러냅니다.

 

한편 미혼 남녀 결혼 공약 중 여자는 '당신의 영원한 애인이 되겠다.', '당신의 영원한 응원자가 되겠다.', '풍요로운 가정을 만들겠다.', '나보다 당신을 먼저 생각하겠다.', '근검절약 하겠다.' 등의 공약을 내겁니다.

 

즉, 여자들은 남자에게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서 결혼 전과 다름 없이 외모와 신체 외에 정신적으로 늘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유지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냅니다.

 

한편 미혼남녀들의 신혼생활 로망 중 남자는 '퇴근 후 오순도순 나누는 대화'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그다음으로 '주말의 즐거운 외식'과 '배우자가 준비한 맛있는 요리', '해외여행' 등을 신혼생활의 로망이라고 말합니다.

 

신혼생활의 로망에 대해 여자들은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퇴근 후 오순도순 나누는 대화'를 가장 떠올립니다. 그 뒤를 이어 '해외여행'과 '출퇴근 시의 포옹, 키스', 주말의 즐거운 외식' 등을 떠올립니다.

 

결혼 후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싶다면 미혼 남녀 결혼 공약을 잘 지켜나가는 게 필요합니다. 또, 남녀 간에 신혼생활의 로망이 조금 다르므로 상대방이 떠올리는 신혼생활의 로망을 맞춰 나가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