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때 가장 많이 하는 이별 통보 방법

by 러브 posted Ju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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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 연인과의 이별을 결심한 후 이별 통보 방법과 관련해 고민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봅니다. 상대방이 싫어져 이별하는 상황이라할지라도 상대방에게 최대한 상처를 덜 주면서 이별을 하려다 보니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남녀 불문하고 헤어질 때 가장 많이 하는 이별 통보 방법은 직접 만나서 말하기,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통보하기, 무작정 잠수타기 등의 방법을 통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이별합니다.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이별에 대해 말하려면 직접 만나서 통보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직접 이별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희망과 미련을 심어주게 됩니다.


물론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별을 말하는 상황이 힘들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유부단한 모습을 드러내며 이별에 대해 말하지 못하면 더 힘든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별 통보하는 게 너무 힘들어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이별 통보하는 모습도 주 보입니다. 보통 내성적인 사람과 마음이 약한 사람, 우유부단한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직접 만나 이별을 말하는 게 힘들게 느껴지는 상황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이별과 관련해 확실하게 의사 전달을 하려면 직접 만나 통보하는 게 좀 더 낫다고 봅니다.


연인과 이별할 때 무작정 잠수를 타버리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그냥 연락을 끊어 버리면 상대방이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지."라는 심리로 이런 태도는 상대방에게 정말 상처가 되는 행동입니다.


상대방이 너무 싫어져 더는 만나고 싶지 않더라도 상대방에게 이별하자고 말하는 게 사람된 도리입니다. 만약, 직접 만나 이별에 대해 말하는 게 너무 힘들다면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이별 통보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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