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은 히스테리성 성격장애의 한 유형으로 본인이 바라는 것을 진실이라고 확신하며 믿습니다. 반면에 실제 현실은 강하게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바로 리플리 증후군입니다.
또 다른 리플리 증후군은 성취 욕구는 상당히 강하지만 이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해 열등감에 시달릴 때와 본인이 원하는 것을 현실적으로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증상은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 대부분은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고 본인의 생각이나 느낌을 과장해서 표현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감정표현은 원하는 목표를 얻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원하지ㅏ 않는 현재의 상황이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신이 만든 허상을 진실이라고 강하게 믿어 이를 위해 거짓 행동을 합니다. 이것이 또 다른 거짓말과 거짓행동을 낳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리플리 증후군 치료는 대체로 치료시간이 꽤 오래 걸리고 완치 또한 상당히 힘듭니다. 왜냐하면,환자 스스로가 본인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하며 피상적인 감상에만 매달립니다.
따라서 정신치료를 받으면서 의 진정한 내면의 심리를 정확하게 직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정신분석적인 정신 치료를 받는 게 가장 효과적이며, 증상에 따라서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