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청바지가 몇 벌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활동을 하기에 편하고 코디를 잘 해서 입으면 그만큼 멋스러워 보이는 아이템도 드물다는 점 때문입니다.

 

청바지라는 아이템은 오랜시간 사람들에게 아주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바지는 어떠한 상의와 코디를 하느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느낌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하루 하루 그날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추어서 변형을 해서 코디하는 방법을 통해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느낌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하의는 청바지로 일주일 내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상의와 머플러, 구두, 가방 등 패션소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일주일 동안 전혀 다른 느낌의 패션스타일이 연출됩니다.

 

한편 청바지 코디 시 청바지 종류와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여 코디 하는 게 좋습니다. 청바지의 종류는 스키니와 일자 청바지, 부츠컷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만약 하체가 좀 통통 하거나 두껍다고 하면 일자 청바지가 좋습니다. 일자 청바지는 전체적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통이 비슷한 라인으로 실루엣이 만들어지는 다리라인 보다는 바지 라인을 강조해 다리 굴곡이 안보이며 일정하고 단정하게 보여줍니다.

 

만약, 스키니진을 정말 입고 싶은데 하체의 굴곡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일자 청바지 보다는 약간 슬림한 세미 스키니진을 선택을 해주는 게 훨씬 더 좋은 선택입니다.

 

하체가 짧은 체형은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보이게 해주는 부츠컷 청바지가 좋습니다. 부츠컷 청바지는 허벅지 보다는 종아리를 넓게 부각을 해주고 상대적으로 허벅지를 가늘게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