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와 피부 밸런스 유지하는 방법

by 뷰티어바웃 posted Jul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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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영상과 영하를 오가는 심한 기온 차를 보이며, 피부트러블 문제가 나타나 고민하는 분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되면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칩니다.

 

일교차 심하게 나면 피부는 밸런스를 잃어가면서 점점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변덕스러운 날씨에 무방비로 노출된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유지하는 피부관리법에 따라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게 좋습니다.

 

올겨울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가 자주 찾아올 것을 예보된 상황입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피지 분비 기능과 피부 대사 기능도 떨어지는데, 이 때문에 피부기능이 저하되고 심한 노화를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직장여성들은 아침 출근 시 낮은 기온에 노출된 피부, 특히 얼굴은 사무실의 더운 히터 바람을 갑작스럽게 맞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한꺼번에 뺏앗기는 문제를 겪습니다.

 

아무런 피관리 없이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피부는 민감하고 건조해져 심지어 가려움증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밸런스 유지하는 법에 따라 피부관리를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민감해진 피부는 자극을 멀리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피부에 자극될 수 있는 요소로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세안제 사용, 뜨거운 물로 장시간 목욕하는 습관, 기타 잦은 피부 마찰이나 건조한 실내 환경 등입니다.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및 가습기의 청결 상태 유지는 물론, 피부 관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 행위의 최소화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습관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게 매일 쓰는 화장품으로 민감해져 가는 피부를 느낀다면 데일리 케어를 민감성 라인으로 바꿔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화장품을 고를 때는 향, 방부제, 색소 등은 기본적으로 배제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또, 피부에 자극을 가장 많이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방부제와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을 피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