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날 신부 메이크업 못지 않게 하객의 메이크업도 매우 중요한 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혼식 하객 메이크업을 할 때는 신부와는 또 다르게 아름다움을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결혼식 하객 메이크업 방법의 기본은 일단 피부를 촉촉하고 빛이 나도록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객 메이크업 시에는 세안 후에 기초컨트롤을 하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기초부터 아주 튼튼하게 유분과 수분의 발렌스를 잘 맞추어 주고 피부가 투명하고 깨끗한 상태가 되니 다음 색조 메이크업이 빛을 발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충분하게 토너를 발라주고 수분 에센스로 피부에 수분을 한껏 담은 후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기 전에 멀티프라이머를 통해서 흡수율을 높히고 반짝이는 광채 피부를 연출합니다.

 

은은한 펄 감이 있는 베이스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게 좋으며, 브라이트닝 효과가 필요한 다크서클이나 코 옆은 얇은 컨실러로 커버를 해주도록 합니다. 커다란 브러시를 이용을 해서 유분기를 살짝 잡아주시고 미스트로 베이스를 마무리를 해줍니다.

 

아이 메이크업은 먼저 연한 피치 빛의 아이새도를 눈 주변에 구르게 퍼 바르신 후에 그라데이션을 해주면 좋습니다. 또 피치브라운 아이새도를 이용을 해서 눈동자 라인에 맞추어서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줍니다.

 

블링블링한 조금은 화려한 듯 해보이는 눈매 표현을 위해 글리터를 활용합니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에는 눈두덩이를 손끝으로 살짝 들어 올리고 점막 부분에 브러시로 색을 채우듯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메워줍니다.

 

이때 라인은 눈을 뜬 상태에서 정교하게 메워주는 게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라인을 표현을 해주어서 끝을 올려줍니다.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을 하고자 한다면 검은색 아이라이너나 그 위에 진한 갈색으로 이중적으로 아이라인을 그려 주시면 됩니다.

 

속눈썹은 뷰러 후 아래 위쪽 모두 마스카라를 해주시고 인조 속눈썹이 있다면 붙여주는 게 좋습니다. 그럼 좀 더 또렷한 눈매를 연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블러셔는 베이비 핑크나 피치 컬러를 믹스를 하셔서 불 뼈 위에 가볍게 터치 해서 발라줍니다. 립은 틴트나 립글로스를 이용을 해서 중앙에서 밖으로 그라데이션이 되게 자연스럽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