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태닝로션 바르는법

by 뷰티어바웃 posted Aug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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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만 해도 여름에도 새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최근에는 여름철에도 살짝 구릿빛이 도는 피부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은 상황입니다.

 

오일이나 태닝 로션을 바르면 피부를 고르고 예쁜 갈색으로 만들 수 있지만, 햇볕 아래 너무 오래 있는 건 금물입니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셀프태닝 시 20분 이상 태우면 피부가 약해지므로 절대로 금해야합니다. 피부가 예쁘게 타는 게 아니라, 자칫 화상까지 입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요즘 기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나 광선으로 몸을 태운다는 기계 태닝은 괜찮을까요? 엄밀하게 말하면, 기계 태닝 역시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기계에서 나오는 광선은 파장이 길고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 A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계 태닝 시 자칫 피부 노화가 올 수도 있으므 조심해야 합니다.

 

가장 안전한 셀프태닝 방법은 색깔이 있는 로션을 몸에 발라 그을린 효과를 내는 모습으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초콜릿색이 돌도록 하는  보디 오일이나 반짝반짝한 빛이 돌도록 하는 일루미네이터, 부드러운 갈색이 도는 태닝 로션을 바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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