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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5:24

탁월했던 강화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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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맛집 입맛 살려주는 간장게장

 

주말에 가족들이랑 강화도 놀러갔다왔어요.

간다고 간다고 하다가 미루고 미뤘는데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갈매기가 보이는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몸과 마음 모두 힐링되는것 같네요

 

강화도에는 갈만한곳이 굉장히 많은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강화도맛집도 정말 많은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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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굉장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답니다.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섬인

강화도를 비롯하여 이곳저곳 볼거리가 많아요.

 

강화도맛집도 맛집 나름이지만

석모도부터 고려산까지 있답니다.

서울 근교 나들이가기엔 딱인것 같지 않나요?

바다와 산이 모두 있어서 취향저격 이랍니다 

 

요즘 날씨 너무나도 좋은데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마시고 강화도 정말 볼거리 많답니다 

굳이 멀리까지 갈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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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를 올때마다 들리는 집이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한나네 랍니다.

푸짐한 음식도 둘째치지만 사글사글한 사장님부터

뭣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었답니다.

 

아무리 고급지고 좋은데를 가도

맘에 안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나네 만큼은 주변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 할 만큼

자랑스러운 저의 단골집이랍니다.

 

친구들이나 주변사람과 와봤지

가족들이랑 오니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오늘 강화도에 왔으니 들려야죠~ 

 

저같은 단골이 많은 만큼

점심시간이 조금 이른 시간에도

주차가 많이 되어있더라구요. 

운전자 분들은 아실거에요 .. 

 

휴가지에 주차 할곳 없어서 빙글빙글 돌아다니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뭐가 있겠어요ㅠ.ㅠ

다힝이 주차 자리가 남아 안전하게 세이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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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달에 갔다가 9월에 다시 갔으니~

4개월만에 또 찾아간거네요~

이번에 갔을때는 사장님도 또 오셨다고 말씀까지 해주셔서

기분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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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점심이였지만 산책도 많이 하고

또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공기밥 먼저 시켰답니다.

 

저희는 간장게장과 간장새우

그리고 아구탕까지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알찬 구성 때문에 이곳을 더욱 찾게 되는

이유중 하나 인것 같아요.

 

이것저것 맛볼수도 있고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몇명이서 가더라도 부담이 없네요.

 

강화도맛집인 만큼 상차림도 깔끔하게 차려 나온답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깔끔함이 이곳엔 있어요.

 

보통 회를 먹을때 나오는

꽁치구이 마저도 싱싱함이 느껴진답니다 

 

깍두기 또한 강화도의 순무로 직접 담근

깍두기라 시원한 맛이 일품이지요.

 

강화도의 흙과 해풍 기온이 영양가와 맛이

딱 들어맞는 최상의 순무를 만들어 준다고 해요.

 

맛이 조금은 더 달면서 소화가 잘된다고

사장님이 직접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러니 단골 안할수 없죠. 가족들이랑 온 만큼

더욱 꼼꼼히 챙겨주시는 인심에 굉장히 감사했답니다.

 

또 섬세하게 물티슈를 챙겨주는것도  잊지 않는 센스만점 한나네

이러니 않좋아할수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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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처럼 보이는 바로 이것이 한나네의 순문깍두기에요~~

정말 아삭아삭 식감이 끝내줬어요.

여행지에 가면 순문깍두기를 파는곳도 있었는데..

한나네에 가셔서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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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온 더덕구이 !!!

더덕은 한국요리중 대표적이죠~!!

 

소금물에 담궈 쓴맛을 뺀 더덕을 양념에 묻히니

쌉싸름하면서 매콤하니 입맛을 딱 땡기는 맛이랍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지면서 입맛이 많이 없었는데

첫 스타트 부터 입맛을 딱 잡아줘서 좋았답니다.

 

더덕은 강장이나 해열이나 거담제거에도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음식이랍니다.

 

다들 더덕구이 많이 드시길

서울에서는 더덕구이도 가격이 굉장히 비싼데

이렇게 강화도맛집 한나네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다니 제대로 날잡았다 생각했네요.

 

밑반찬은 정말 음식집의 기본중에 기본인거 아시죠?

한나네의 밑반찬은 기본을 넘어서 영양까지 챙긴

밑반찬 퍼펙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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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살도 나오니까..

혹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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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반지르르한 간장게장 꽃게가 어찌나 큰지

서울에서는 간장게장 먹으러 가면

항상 아쉬운 마음에 다리만 쪽쪽 빨았던 기억이 있는데

저의 단골 한나네의 간장게장은 

가족들과 먹어도 모자르지않은 양이였네요~

 

모두 아시다 싶이 꽃게는 조기와 더불어

밥도둑이라고 불릴 만큼 사랑받는 먹거리중 하나이죠.

 

저도 꽃게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 꽃게가 몸보신도 같이 할수있다고 해요.

 

꽃게는 몸속에 열을 없애고 위의 기운을 조절한다는 사실!!

지금같은 더운 날씨에 꽃게 먹어주면 참 좋겠지요?

 

한나네 간장게장은 절때 짜지않고 삼삼한 간이라

자극적이지 않아서 참 좋답니다.

 

제가 저번달에 위병때문에 고생 좀 했거든요

맵고 짠 음식을 먹지말라고 하니..죽을맛이였는데

이번 간장게장으로 지대로 스트레스 한번 풀었답니다.

 

강화도맛집 한나네의 꽃게는 알이 꽉차있어 

정말 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살도 어찌나 부들부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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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꽃게가 특히 비싸서 꽃게 먹기 어려운데요.

꽃게요리 한번을 먹더라도 제대로 된

집에서 가서 먹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강화도에 간다면 한번 들러보시길~

꽃게요리는 정말 잘 하는집이거든요.

 

 

tastytalk-5-2.jpg

 

 

강화도맛집 한나네에서 간장게장을 먹고나면

다른집에서는 먹기 어려운것이~ 워낙 맛있게 하기때문인것 같아요.

간장게장 육수가 다른집과 확실히 차별화된 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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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에 장도 많지만..살도 많아서 손으로 눌렀더니~

얼마나 살이 많이 나오는지 몰라요~

사진보고 있으니~ 그날 생각도 나고~

또 찾아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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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누르면 나오는 간장게장 알과 밥을 슥슥 비벼 한입 먹으면

이렇게 맛있을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알이 어찌나 고소한지 정말 밥도둑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는것 같답니다. 보통 꽃게를 껍질때문에 먹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나네 간장게장만큼은 속살이 워낙 쏙쏙 잘 빠지고 꾸욱 손으로 누르기만 해도 꽃게살이 

마구마구 삐집고 나온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부드러운 맛 때문에 걱정없이 먹을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환상적인 맛에 비린맛 하나 없어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입맛이 별로 없어지는데요.

한나네 간장게장이 입맛을 살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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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먹을때 하이라이트는 위에 사진 아니겠어요?

게딱지에 밥 비벼먹는거죠...보통 2숟가락 넣고

비벼 먹으면 딱 좋은것 같아요.

 

어떤집은 게딱지가 너무 작아서 1숟가락이면 족한데..

한나네는 2숟가락 넣고 비벼면 딱 괜찮은것 같았네요

 

요렇게 맛있는것 먹을때는 아무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

달리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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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새우도 도착했답니다. 

간장게장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맛이죠~ 쫀득하고 탱글탱글 간장새우

역시 바닷가 근처에서 먹는 음식들은 달라도 다른것 같아요. 

 

맛도 맛이지만 신선함이 굉장하거든요.

하지만 저도 예전에 된통 당한적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휴가지에서는 보이는 곳으로 가기 마련이라

갔더니.. 정말.. 반찬부터 맘에 들지 않았답니다.

 

금액도 1~2만원도 아니고

너무 아깝고 불편하기만 했거든요.

 

제가 워낙 입이 까칠하기도 하고

또 음식을 볼때 음식 맛만 보는게 아니라 

비스까지 전체적으로 보는 편이거든요.

 

음식점에서는 굉장히 싫어할 스타일이지만

진상을 떨진 않는답니다.

다행이 강화도에는 단골집 한나네가 반겨주니

참 다행스럽고 걱정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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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는 먹을때 조금 번거로울수도 있어요.

그냥 편하게 비닐장갑을 끼고 껍질을 까서 먹을수도 있구요.

아님 가위를 이용해서 새우를 토막내고....입에 넣고...우물주물 하면.

껍질을 벗겨낼수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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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 머리만 똑 따서 껍질을 벗겨주고

고슬고슬한 쌀밥에 올려서 한입~ :)

정말 신선하고 비리지 않은맛에 몸보신한 느낌이였답니다.

 

이게 바로 건강보양식 아닐까요?

특히나 짜지 않게 간을 잘 맞추는게 중독되는 맛에

행복함마저 느끼게 되는듯 했답니다.

 

머리는 한입에 넣어 씹어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잘 못드시는분들은 굳이 !! 무리하지마세요~!

저는 워낙 새우 머리를 좋아한답니다 

 

순식간에 후르릅 먹어 치웠네요~지금 보니 또 먹고싶니다~~!!

집근처에 한나네 체인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강화도 한나네 사장님과 같은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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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구탕 나왔답니다.

낙지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간답니다

귀하디 귀한녀석~

너무 보기 좋지않나요?

보기도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하잖아요.

 

이미 간장게장과 간장새우에 밥을 하도 먹어서

정말 배가 부르지만

강화도맛집 한나네 오면 꼬옥~~

탕을 꼭 먹어줘야 되거든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한입이면

모든 고민까지 날려보내는것 같아요 !!

 

이맛은 어디서도 못 느끼겠더라구요.

이곳저곳 맛있다는데는

다 가봤지만 그맛을 따라올순 없는것 같아요

. 그래서 단골됬나봐요~

 

이렇게 훌륭하고 뛰어난 국물에 술한잔 안하면 서운한데..

오늘은 가족과 왔으니 조용히 즐기고 가야되겠어요.

너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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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낙지에 정말 놀랐답니다.

싱싱하고 깨끗한 빨판부터

어느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어요.

 

야채까지 아낌없이 팍팍 올려 나온답니다.

쎈불에 보글보글 지글지글 낙지가 정말 싱싱해 보이죠?

 

쫄깃쫄깃 낙지 !! 하지만 이건 아구탕이라는 점

안에 아구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저번에는 술을 많이 마셨는데 해장까지

책임져주는것 같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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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좋게 자르고 있답니다.

가위가 엄청 큰데 낙지 옆에 있으니깐

괜히 작아보이네요.

 

야채들도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답니다.

깊은맛이 나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이날 저보다 가족들이 더 만족했답니다

가족들이 행복해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양념간이 잘 맞는게 비린내도 전혀 안나고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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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말씀드리는건데 낙지가 정말 유명하잖아요~ !!!!!

지쳐쓰러진 소에게 낙지 2~3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속설이 있을만큼

남성분들 스태미너에도 굉장히 좋고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보양식으로도 굉장한 인기가 많지요

.

지방이 많이 없어서 다이어트에도 굉장히 좋다고해요~

한나네 낙지만 먹는다면 다이어트가 무섭지 않겠어요~

 

낙지를 먹는 방법마다 다른데 한나네의 낙지는

아구탕 위에 올려나온답니다~ 

 

임금님 수락상 받는 기분이였네요.

디테일한 플레이팅에 기본적인 면부터

많이 신경쓴게 눈에 보이니 대접 받는것 같아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플레이팅이 확실히 깔끔한곳은 음식 맛 또한

두배로 맛있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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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낙지 쫄깃한맛이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는것 같네요.

신선한 낙지를 먹기 좋게 자르고 나니

식감 또한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낙지도 신선하지만 무엇보다

육수의 맛도 빼놓을수없었던것같네요.

 

칼칼하면서 개운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더라구요.

가볍게 소주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강렬하게 들었지만 참아야하느리라..참아야하느리라..

속으로 몇번이나 생각한지 모르겠네요 

사진만 봐도 따악 ~ 소주한잔 딱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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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탕에 수제비 까지 투하에 배 터지도록 먹고 왔답니다.

좋은 재료로만 요리하는게 눈에 보여서

참 행복하더군요. 야채들 모두 싱싱하고

물러터진곳 하나 없이 말끔했답니다.

 

엄청 시원해보이죠? 매콤하면서

시원한 육수의 비법이 뭔지 정말 궁금했네요. 

 

강화도맛집 한나네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은 제가 인정하고 싶더라구요. 

 

아주 순식간에 세트를 먹어치웠네요.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오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근처에 숙박할곳도 많이 있어서 친구들과 1박2일로

놀러와서 한잔하면 정말 죽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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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먹어주면 보통은 배불러서

더이상 먹지못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마지막까지 먹을것은 다 먹고 온다는 신념으로~

또 강화도맛집에 언제 다시 오랴? 라는 신념으로

수제비와 라면사리까지 먹고왔지요.

육수맛이 넘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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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라면과는 차원이 달아요.

아구탕 국물에 끓여 먹는거라서~

아주 진한 국물맛을 느낄수가 있을겁니다.

바로 이맛이야~ 이런말이 저절로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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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뜻깊은 식사를 마치고 나니

정말 힐링 제대로 한것 같더라구요.

 

한나네 앞에 테라스가 있기 때문에 숨 돌리며

가족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네요.

 

요즘 친척중 몸이 편찮으신 분이 있어 근심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그나마 힐링한것 같아서 좋았네요.

 

가족들이랑 먹으니 참..친구들과 먹는

음식과는 정말 다른것 같아요. 

 

아무래도 몇십년을 같이 산 핏줄이라 그렇겠죠?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 볼수 있고 단골 가게도 다녀오고 

또 강화도 구경도 한번에 할수 있으니 정말 일석이조였답니다~ 

 

앞으로 가족들이랑 지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어요.

강화도 오시게 된다면 한나네 정말 강력 추천해드릴게요.

사장님의 인심과 배려에 분명히

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맛 또한 기본이 되어있는 집이라

후회없는 선택을 하실거랍니다.

 

한나네

전화 : 032-937-3994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628지번선두리 1019

영업시간 : 평일 11:00~20:00 매월 둘째 목요일, 넷째 화요일 정기휴무 

메뉴 가격 : 간장꽃게장 30,000 꽃게탕(소)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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