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탑라이너로서


한국리그와 세계대회 정복 이후, 그 페이커에 버금가는 세계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중국팀으로 이적한


'너구리' 장하권 선수

그는 실력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외모로도 주목을 끌며 팬들의 인기를 샀는데,

최고의 위치에 오른 직후의 위 사진 상황 인터뷰에도 얼떨떨한 모습과 특유의 표정을 짓는 것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그가 최고가 되기 전, 한국 2부리그 시절의 모습.

한국 LOL판의 물을 흐리는 귀여운 얼굴과 세계 최정상의 실력을 등가교환 했음을 볼 수 있다.


어마어마한 과거의 모습같지만 아직 3년도 채 지나지않은 가까운 과거이다.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지녔던 하품-페이커가 안경-페이커로 진화해서 진정 최고가 됐듯이

분명, 분야의 최고가 되기위한 광기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희생해야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팬들은 짐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