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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2022.06.06 11:02
현충일에는 태극기를 다는 방법도 평소와는 조금 다릅니다.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다는 ‘조기게양법’에 따라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데요. 조기게양은 누군가의 죽음을 슬퍼하는 조의(弔意)의 의미를 담고 있는 태극기 게양법입니다. 조기를 달 때에는 태극기가 바닥에 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아는데요. 지면에 태극기가 끌릴 우려가 있다면 최대한 낮춰서 달아주는 것으로 조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태극기를 달 때에는 대문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도록 하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앞쪽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날씨엔 태극기 달기를 피하고, 날씨가 맑게 갠 후 달아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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