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우절의 유래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우절 유래는 프랑스, 인도 등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중 프랑스 만우절 유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봅니다
오래전의 신년은 3월 25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3월 25일~4월 1일까지 춘분제가 진행되었고
춘분제의 마지막 날에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샤를 9세는 새해 첫날을
1월 1일로 바꾸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전해듣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4월 1일을 신년으로 알고
선물을 교환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만우절의 시초로 만우절의
장난에 속은 사람들을
4월의 바보 또는 포아송 다브릴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포아송 다브릴 뜻은
4월의 물고기입니다
4월의 물고기는 고등어인데
4월에 고등어가 많이 잡혀서
만우절 장난에 속은 사람을
4월의 물고기라고 부른다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