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채소 가지 비료 주기
가지 모종을 심으면서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요
분명 가지 모종을 심을 때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로 가버렸는지 사진이 없더라고요
결국 가지 모종 심는 과정을 못올렸는데요
가지 모종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고
가지에 비료는 주는 방법을 올려봅니다.
멀칭 비닐을 씌우고 가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저처럼 멀칭비닐 작업을 한 분들은
막대기로 구멍을 뚫어 줍니다.
멀칭비닐을 하지 않은 경에는
호미로 흙을 살짝 긁어서 파주면 됩니다.
이렇게 자그마한 구멍을 뚫으면 됩니다.
너무 가지 가까운 곳에 구멍을 뚫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가까운 곳을 뚫으면
비료 흡수가 한꺼번에 되어
오히려 가지가 자라는데 방해가 됩니다.
막대기로 구멍을 뚫고 나서
그 안에 비료를 넣어 주면 됩니다.
너무 많이 넣는 것은 좋지 않고
일회용 종이컵 말고
일회용 소주컵 있죠?
자그마한 일회용 소주컵으로
한 컵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가지 근처에 비료를 주고 나서는
흙으로 덮어 마무리 하면 됩니다.
이렇게 가지에 비료를 주고
일주일만 지나도 눈에 띠게 자랍니다.
물론 물주기로 게을리 하지 않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