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파운데이션 바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운데이션을 제대로 발라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되기때문입니다.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는 얇으면서도 투명한 피부 표현이 동안 얼굴의 결정적 요소인 만큼 피부표현을 잘해야 색조화장까지 잘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파운데이션을 잘 바르면서 빠르게 바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손가락이나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시나 납작하고 각이진 스펀지를 사용하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찍어 부분적으로 펴 발라주거나 코와 뺨, 이마 중간 등 얼굴 중심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한 후 얼굴전체에 고르게 펴 바르시면 되는데요. 이 때 눈 주위를 포함하되 헤어라인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도구보다 중요한건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바릅니다. 솜털과 반대 방향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함들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과정까지 마친 후에는 둥근 브러시를 이용해 파우더를 바릅니다. 이때 손등에 여분의 파우더를 털어낸 뒤 사용하되 스펀지나 퍼프 사용은 지양하는 게 좋습니다.

 

모든 메이크업 과정을 마친 후에는 가급적 가장 밝은 장소에서 확대 거울을 이용해 뭉치거나 줄이 생긴 부분은 없는지 메이크업 상태를 점검해야 점검하지 않고 나간 상황에서 경험할 수도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